대구경찰,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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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제야의 타종,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 19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 와룡산 상리봉, 사문진 야외공연장 등 17곳에서도 안전관리가 실시된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하게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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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경찰청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제야의 타종,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 19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약 2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는 경찰관 340명과 가위형 리프트 DJ폴리스, 인파 안전관리 차량 등이 동원된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 와룡산 상리봉, 사문진 야외공연장 등 17곳에서도 안전관리가 실시된다.
특히 팔공산 갓바위와 함지산 망일봉에는 해맞이 행사 주최자가 없어 사전에 유관기관과 합동회의 점검을 열어 대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하게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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