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연임…4년째 이끈다

정태현 2023. 12. 28.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8일 비씨카드 관계자는 "임추위(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원석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며 "내년 3월께 열릴 정기총회에서 선임 여부와 임기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추위는 최 대표에 대해 "지도력과 혁신적인 태도를 보유했고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라고 평가했다.

이후 2021년 3월부터 비씨카드 대표로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8일 비씨카드 관계자는 "임추위(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원석 대표를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며 "내년 3월께 열릴 정기총회에서 선임 여부와 임기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 [사진=비씨카드]

임추위는 최 대표에 대해 "지도력과 혁신적인 태도를 보유했고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라고 평가했다.

최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증권·장기신용은행·삼성증권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에프앤자산평가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3월부터 비씨카드 대표로 역임했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