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물가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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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하반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정‧지원 실적, 특수시책 등의 정량 및 정성적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하반기 최우수 23개 기관(시‧도 2, 자치구 7, 시‧군 14)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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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하반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정‧지원 실적, 특수시책 등의 정량 및 정성적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하반기 최우수 23개 기관(시‧도 2, 자치구 7, 시‧군 14)을 선정했다.
부산 중구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요금 안정관리, 개인 서비스 물가 조사‧점검 및 공개, 착한가격업소 지정‧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홍보, 휴가철 및 명절 대책 등 물가안정 시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상반기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한 해 동안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총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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