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의 불청객, 초미세먼지 농도 반등 [영상]
양진하 2023. 12.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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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물러간 뒤 찾아온 미세먼지가 연말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28일 수도권에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처럼 초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전년보다 오른 건 2015년 관측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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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미세먼지 초비상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맹추위가 물러간 뒤 찾아온 미세먼지가 연말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28일 수도권에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처럼 초미세먼지 고농도 일수가 전년보다 오른 건 2015년 관측 이래 처음이다. 갑자기 되돌아온 미세먼지의 원인으로는 ①중국이 석탄 화력발전을 다시 늘리면서 나빠진 대기질 ②평균기온 상승과 풍속 감소로 인한 대기정체 등이 꼽힌다. 내년에는 엘니뇨 현상으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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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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