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화성산업 회장 최대주주 등극…지분 10.14%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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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이 지난 26일 본인이 갖고 있던 36만주를 이종원 회장 등 3자녀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83.3%인 30만주를 증여받은 이 대표이사 회장의 지분율은 7.18%에서 10.14%로 늘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경영과 지배구조 등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이 대표이사 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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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이 지난 26일 본인이 갖고 있던 36만주를 이종원 회장 등 3자녀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83.3%인 30만주를 증여받은 이 대표이사 회장의 지분율은 7.18%에서 10.14%로 늘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11.45%를 보유했던 이 명예회장의 지분은 7.91%로 낮아졌다.
이날 화성산업의 주가는 0.82%(90원) 하락한 1만850원에 장을 마쳤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경영과 지배구조 등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이 대표이사 회장의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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