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 대진 확정!... 전북-포항 K리그 내전, 울산은 일본 2부 반포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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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한 K리그 팀들의 운명이 결정됐다.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리그에 이어 ACL에서도 맞붙게 됐으며, 울산 HD는 일본 2부 J2리그의 반포레 고후를 상대한다.
조 1위그룹 포항-가와사키 프론탈레-요코하마 마리노스-반포레 고후(이상 일본)-방콕 유나이티드(태국) 중 방콕이 추첨을 통해 조 2위그룹 울산-전북-산둥 타이산(중국)과 함께 묶여 조 1위그룹 팀을 16강에서 상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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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한 K리그 팀들의 운명이 결정됐다.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리그에 이어 ACL에서도 맞붙게 됐으며, 울산 HD는 일본 2부 J2리그의 반포레 고후를 상대한다.
AFC는 28일 ACL 16강 대진 결과를 발표했다.
조 1위그룹 포항-가와사키 프론탈레-요코하마 마리노스-반포레 고후(이상 일본)-방콕 유나이티드(태국) 중 방콕이 추첨을 통해 조 2위그룹 울산-전북-산둥 타이산(중국)과 함께 묶여 조 1위그룹 팀을 16강에서 상대하게 됐다.
이후 대진 추첨으로 포항-전북, 울산-반포레, 산둥-가와사키, 방콕-요코하마의 16강 맞대결이 성사됐다.
16강은 2024년 2월 13~14일에 1차전, 20~21일에 2차전을 치르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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