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문화복합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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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센터가 건립됩니다.
보성군은 오늘(28일) 채동선 음악당에서 벌교문화복합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벌교문화복합센터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벌교읍 회정리 475번지 일원에 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3개동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센터에는 작은 영화관과 키즈 카페,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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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보성군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센터가 건립됩니다.
보성군은 오늘(28일) 채동선 음악당에서 벌교문화복합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벌교문화복합센터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벌교읍 회정리 475번지 일원에 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3개동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센터에는 작은 영화관과 키즈 카페, 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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