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母와 너무 어색해” 식사자리서 화장실 금지령(조선의사랑꾼2)

박수인 2023. 12.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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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의 부모님을 뵀던 날을 떠올렸다.

영상 속 김지민은 "김준호 씨 집에 내려갔을 때 갑자기 응가가 마렵다더라. 응가 누러 한 번 들어가면 20분 걸린다. 그래서 못 가게 했다. 참으라고 했다. 그냥 가볍게 식사하러 갔는데 혹시 준호 씨가 없으면 조금 어색할까 봐 복화술로 '참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는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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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비하인드 영상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비하인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의 부모님을 뵀던 날을 떠올렸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측은 김지민의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민은 "김준호 씨 집에 내려갔을 때 갑자기 응가가 마렵다더라. 응가 누러 한 번 들어가면 20분 걸린다. 그래서 못 가게 했다. 참으라고 했다. 그냥 가볍게 식사하러 갔는데 혹시 준호 씨가 없으면 조금 어색할까 봐 복화술로 '참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상대 입장에서는 내가 없어도 먼저 다가가주면 너무 좋다"는 황보라 말에는 "당연히 그런데 어머니가 어색해 하시고 말수도 없으셨어서 그 시간이 좀 어렵더라. 김준호 씨가 저희 집에 왔을 때도 제가 화장실 3분 정도 갔다 왔는데 너무 어색해서 3시간 같았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는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비하인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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