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통령 표창 수상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2.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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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2023년 자전거 이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이번에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대변혁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자전거 인프라 확충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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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대변혁 등 공로 인정받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시상한 것으로 창원특례시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2023년 자전거 이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이번에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대변혁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자전거 인프라 확충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창원특례시는 올해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도입 △철도 유휴부지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낙동강 자전거길 무료대여소 운영 △둘둘데이 캠페인 △리폼자전거 사업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은 창원특례시의 환경교육도시 선정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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