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이선균 수사 비판…'협박' 20대 여성 영장 심사

편광현 기자 2023. 12.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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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의 사망 이후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은 도주했다가 체포돼서 오늘(2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고 이선균 씨는 세 차례 경찰에 출석하면서 매번 포토 라인에 섰습니다.

이 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A 씨는 오늘 오후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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