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허은아, '이준석 신당' 합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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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근 그룹인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이 이 전 대표를 따라 탈당할 것이라고 오늘(28일) 이 전 대표 측이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이 전 대표 측은 천 위원장이 내일(29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탈당 시점을 전부 다 다르게 잡아놨기 때문에 그것이 완료된 이후에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측근들의 순차적 탈당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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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다음주 거취 결정 탈당하면 의원직 상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측근 그룹인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이 이 전 대표를 따라 탈당할 것이라고 오늘(28일) 이 전 대표 측이 전했습니다.
오늘(28일) 이 전 대표 측은 천 위원장이 내일(29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은 '천아인'으로 묶인 허은아 의원 명의로 예약됐습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천 위원장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이 전 대표의 '개혁신당'(가칭)에 합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허 위원은 오늘(28일) 언론 공지에서 "거취에 관해서는 다음 주 중 별도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며 "최대한 정중하고 사려 깊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어제(27일) 탈당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탈당 시점을 전부 다 다르게 잡아놨기 때문에 그것이 완료된 이후에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측근들의 순차적 탈당을 시사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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