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신임 대표 조태제

이석희 기자(khthae@mk.co.kr) 2023. 12. 2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에 조태제 부사장(사진)이 선임됐다.

28일 HDC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건설본부장으로 옮긴다.

1961년생인 조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1988년 현대산업개발(현 HDC현산)에 입사해 건축PM, 건설본부장 등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에 조태제 부사장(사진)이 선임됐다. 28일 HDC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건설본부장으로 옮긴다. 1961년생인 조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1988년 현대산업개발(현 HDC현산)에 입사해 건축PM, 건설본부장 등을 지냈다. HDC그룹은 "경영 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안정성에 중점을 뒀으며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고 했다. 또 복합개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본부를 신설한다.

[이석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