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한양1·2차 재건축 쉬워진다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3. 12.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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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송파구 가락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구역 안에 있는 송파한양1·2차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락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4년 744가구로 지은 송파한양2차는 지난 9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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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송파구 가락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구역 안에 있는 송파한양1·2차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28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락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1983년 준공된 송파한양1차는 총 6개동 576가구 규모다. 지난 2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984년 744가구로 지은 송파한양2차는 지난 9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초안을 마련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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