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엔하이픈·뉴진스, 연말 美 빌보드서 역주행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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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엔하이픈, 뉴진스가 캐럴강세의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자신들의 인기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며, 새해에도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것을 기대케 했다.
28일 빅히트뮤직, 빌리프랩, 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2월30일)를 인용,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차트 활약상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활약은 정국 등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뉴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롱런활약에 역주행 성과가 더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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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엔하이픈, 뉴진스가 캐럴강세의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자신들의 인기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며, 새해에도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것을 기대케 했다.
28일 빅히트뮤직, 빌리프랩, 어도어 등 하이브 레이블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12월30일)를 인용,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차트 활약상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활약은 정국 등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뉴진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롱런활약에 역주행 성과가 더해진 모습이다.
우선 방탄소년단은 솔로 첫 정규 'GOLDEN'과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을 앞세워 7주 연속 '빌보드200'(39위) 진입, '핫100' 79위,'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 11위, '글로벌 200' 17위 등을 기록한 정국을 필두로 기존 앨범 수록곡들의 대규모 역주행 성과를 거뒀다.
특히 10년 전 데뷔곡 'No More Dream'이 '디지털 송 세일즈' 9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No More Dream'(1위), '진격의 방탄'(4위), 'Outro: Tear'(7위), '봄날'(8위) 등의 주요곡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최상위 줄세우기를 달성한 바는 2025년 완전체 복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BTS 10년사 되짚기 행보를 짐작케 한다.
엔하이픈은 미니 5집 'ORANGE BLOOD'로 5주 연속 '빌보드200'(105위), 3주 연속 '월드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4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 '아티스트 100' 96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성숙 매력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대표작으로서 거듭 쏟아지는 주목도가 연말 한일 양국 중심의 글로벌 행보와 함께 새롭게 강화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뉴진스는 두 번째 EP 'Get Up'으로 22주 연속 '빌보드 200' 진입(106위)라는 초장기 기록과 함께, 'Super Shy'로 '글로벌(미국 제외)' 106위, '글로벌 200' 164위에 랭크되며 해당 차트 기록을 24주 연속으로 늘렸다.
올해 1월 발매된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미국제외 90위)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미국제외 133위)의 성과에서 보듯, 정식데뷔 직후 거듭된 우상향 성장행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바로서 돋보인다.
이처럼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캐럴강세인 연말 글로벌 차트권 내에서도 자신들만의 매력목소리를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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