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 실시

이광열 2023. 12.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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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늘(28일)부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퇴직 대상은 내년 1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입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31일 해당자들의 퇴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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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늘(28일)부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퇴직 대상은 내년 1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입니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직급,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을 받습니다.

올해 초 진행된 특별퇴직에서는 최대 36개월치 평균 임금을 지급했는데, 이번에는 최대 31개월치로 축소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31일 해당자들의 퇴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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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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