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 목표 경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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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방위사업체인 SNT다이내믹스는 28일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변화하는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방산시장 다변화와 차세대 신기술 도입, 기술혁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변신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인재채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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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공계 대학 우수 인재 채용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창원의 방위사업체인 SNT다이내믹스는 28일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글로벌 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변화하는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SNT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수사업구조를 가진 특성을 반영해 122㎜ 박격포 등 신규개발·전략 제품은 직영생산 인력을 우선 집중배치하고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구형 장갑차 변속기 등 저부가 가치 구형 제품은 사회적 고용연장방식을 통해 생산하는 '협업적 유연 생산 시스템'으로 생산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수중심에서 수출중심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수출경쟁력을 확보해 차세대 고부가 가치 신규사업을 창출하는 등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SNT는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 혁신을 위해 지역 이공계 대학 우수 인재 채용과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3년간 이공계대학 지역 우수 인재를 포함해 약 100여명을 채용했고 내년에는 25명 규모의 현장 신규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방산시장 다변화와 차세대 신기술 도입, 기술혁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중심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변신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마케팅 인재채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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