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문화·테마의 거리 환경개선 "상권 활성화 토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부평구는 '부평 문화·테마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 이정표(웨이파인딩)와 음식물쓰레기통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에 눈에 띄는 거리이정표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부평구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올해 문화·테마의 거리 주요 이면도로 총 11곳에 바닥 이정표를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부평 문화·테마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 이정표(웨이파인딩)와 음식물쓰레기통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에 눈에 띄는 거리이정표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도로에 무분별하게 놓인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인해 주변 미관이 훼손되거나 악취로 인한 민원도 제기됐다.
이에 부평구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올해 문화·테마의 거리 주요 이면도로 총 11곳에 바닥 이정표를 설치했다.
또 르네상스사업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통 보관함 총 58개를 21곳에 설치했다.
구는 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바닥 이정표를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점포는 물론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위치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음식물쓰레기통 보관함은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상권 활성화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2026년까지 지속해서 환경 개선을 추진해 부평 상권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