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RM, 군기 바짝 훈련소 모습…소대장 훈병 완장
추승현 기자 2023. 12. 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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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의 훈련소 생활이 포착됐다.
육군훈련소는 28일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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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의 훈련소 생활이 포착됐다.
육군훈련소는 28일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뷔와 RM은 잔뜩 군기가 들어간 모습이다. 특히 뷔는 소대장 훈련병 완장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 복무 중이다.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입대해 각각 조교로 근무하고 있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12일 진이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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