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6000만원 전달식 진행

서장원 기자 2023. 12. 2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이 참가했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 및 팝업스토어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이 참가했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 및 팝업스토어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승현은 "같은 대구대 학생으로서 뜻깊은 자리였다. 더 자주 찾아뵙고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