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동휘 수의사, 대한수의학회 우수연구자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전염병·미생물학 실험실에서 면역기전 연구에 천착 중인 김동휘 수의사(박사수료, 지도교수 최인수)가 대한수의학회 대학원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동휘 수의사는 건국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염병·미생물학 실험실에서 면역기전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재학 중 수의학 연구 발전 기여”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 수의과대학 전염병·미생물학 실험실에서 면역기전 연구에 천착 중인 김동휘 수의사(박사수료, 지도교수 최인수)가 대한수의학회 대학원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김동휘(사진) 수의사가 최근 제주에서 열린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수의학회 수의학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 2022년부터 대학원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동휘 수의사는 건국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염병·미생물학 실험실에서 면역기전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사스 바이러스, A형·E형 간염바이러스 등의 백신·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했다.
재학 중 국제저명학술지 제1저자로 7편, 공저자로 17편을 발표하는 등 수의학 연구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동휘 수의사는 “건국대의 우수연구인력 양성사업, KU학술연구비 등 종합적인 연구 지원이 대학원 과정 동안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속 팔로 등 찔러 중상” 테슬라 공장서 로봇이 사람 공격
- 故이선균 협박한 20대 여성…아기 품에 안고 영장심사 출석
- 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출연 '크로스' 개봉 연기 [공식]
- 韓 ‘레몬주사’ 놓으니 지방 흐물흐물…英 난리난 이유
- 봉준호·신동엽→오열한 지승현…故 이선균 조문 행렬→눈물의 입관식[종합]
- 금융위 "태영건설 협력업체에 금융권 만기연장·금리인하 필요"[일문일답]
- 20개월 아기 밟고 성폭행한 ‘악마’…장모에 “하고 싶다” [그해 오늘]
- 정신 못차린 부산돌려차기男…감방서 피해자 외모비하
- 계모 시신 담긴 빨간 고무통 옮기며 ‘낑낑’…CCTV에 덜미
- 악몽이 된 외식…"패밀리 레스토랑 직원이 갑자기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