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강재원 여자핸드볼 감독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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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강재원 여자핸드볼팀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부산 비스코 여자핸드볼팀을 맡아온 강재원 감독의 내년 목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위 달성이다.
강 감독은 올해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팀을 3위에 올려놨다.
2005년 창단한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년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19-2020년 준우승과 2020-2021년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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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강재원 여자핸드볼팀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부산 비스코 여자핸드볼팀을 맡아온 강재원 감독의 내년 목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위 달성이다. 이 대회는 내년 10월 11일부터 일주일간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다. 강 감독은 올해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팀을 3위에 올려놨다. 강 감독은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하는 등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해온 터라 성장성 있는 어린 선수 중심으로 성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창단한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년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19-2020년 준우승과 2020-2021년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강 감독은 탁월한 경기운영 능력과 함께 선수관리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지난 11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신한 SOL 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가 한국핸드볼연맹 주관으로 개막했다. 리그를 통해 내년 봄까지 열띤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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