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국민위해 바르고 다른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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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내년 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중·영도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박성근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국무총리 비서실장직을 사직하고 28일 오전 부산 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 국무총리실과 국정원,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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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내년 제22대 총선 부산광역시 중·영도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소속 박성근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국무총리 비서실장직을 사직하고 28일 오전 부산 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바르고 다른 정치를 실현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중·영도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과제인 교통문제부터 경제, 교육, 의료복지, 관광, 주거 등 핵심 정책을 마련했다”며 “원도심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내달 4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제36회 사법고시에 합격, 국무총리실과 국정원,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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