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신규 UE등급 파이터 2종 추가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2.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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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UE 등급 파이터 2종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녹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 '2001 하이데른'은 리더 스킬로 '대칭'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XI 아델하이드'는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2001 하이데른'과 동일하게 '대칭' 파이터의 공격력을 강화하,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스킬 대미지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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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UE 등급 파이터 2종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2001 하이데른’과 ‘XI 아델하이드’다.

녹 속성 밸런스형 파이터 ‘2001 하이데른’은 리더 스킬로 ‘대칭’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일정 시간 동안 특정 파이터(클라크, 랄프, 레오나)를 호출해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I 아델하이드’는 청 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2001 하이데른’과 동일하게 ‘대칭’ 파이터의 공격력을 강화하,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스킬 대미지가 상승한다. 또 군중 제어 상태인 엘리트/보스에게 스킬 적중 시 일정 시간 동안 기세가 증가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년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년 맞이 출석 이벤트’에서는 로그인 시 최상급 강화 망치를 비롯해 다양한 파이터 성장 재료를 제공한다.

◆ 컴투스 그룹, 친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 전개

컴투스 친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임직원이 함께 하는 친환경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팝업북은 지구를 위한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담았다.

내용이 쉽고 시각·촉각을 두루 자극해 아동들의 언어 및 사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제공한다.

활동에는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컴투스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은 제작 키트를 수령해 각 가정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책을 만들었다. 2주에 걸쳐 약 150여 권의 팝업북을 완성했다.

제작된 팝업북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금천구가족센터 등 기관 산하 7개 지역 가족센터에 학용품 세트와 함께 전달됐다.

◆ ‘3on3 프리스타일’ 크로스 플레이 3주년 기념 이벤트

3on3프리스타일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서 크로스 플레이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주년 이벤트는 콘솔과 PC 각 플랫폼 별 상이했던 런칭 기념일을 크로스 플레이 업데이트 기준으로 통합하여 모든 플랫폼의 유저가 즐거운 기념일을 같은 시간에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첫 통합 기념하는 만큼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크로스 플레이 3주년을 기념하는 맵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대3 모드 플레이 시 콘서트 맵이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3주년 이벤트 기간 중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면 주년 기념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3주년 기념 의상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 ‘오버턴:리바이브’ PICO 스토어 정식 출시

오버턴:리바이브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가 글로벌 VR 기업 PICO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버턴:리바이브’는 2017년 발매되어 큰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 HG의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 기기 대응을 완벽히 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PICO 스토어 출시로 PICO VR 헤드셋 기기에 대응, 국내 시장 및 중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버턴’은 발매 당시 VR 게임으로 당시 G-Rank 챌린지 서울상, 2017 대한민국게임대상 차세대 게임 콘텐츠 상 등을 수상하며 시장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인칭 액션 VR게임인 ‘오버턴:리바이브’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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