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브릿지론 연장…“루시아 갤러리 곧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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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했다.
28일 루시아홀딩스에 따르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브릿지론은 오는 4월 말까지 약 4개월 연장됐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 오피스텔도 사실상 완판(완전판매)된 상태다.
루시아홀딩스의 올해 세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 콘셉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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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루시아홀딩스에 따르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브릿지론은 오는 4월 말까지 약 4개월 연장됐다. 브릿지론은 시행사가 개발사업 초기에 단기로 융통하는 대출을 말한다. 착공 전 단계에 활용되며 시행사 운영자금과 토지 잔금, 인허가 비용으로 사용된다. 증권사들은 브릿지론에 보증을 제공하거나 대출을 실행하는 형태로 참여한다.
앞서 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도산대로 첫 프로젝트인 ‘루시아 도산 208’를 분양 개시 2개월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 오피스텔도 사실상 완판(완전판매)된 상태다.
루시아홀딩스의 올해 세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 콘셉트가 적용된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도시적이고 획일화된 건축 방식이 아닌, 자연과 사람,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며 각자가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단층형과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 수요자들 선택의 폭도 넓혔다. 내부 평면의 경우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고 프라이빗한 테라스도 제공한다. 독립된 나만의 공간인 만큼 홈카페나 소정원, 갤러리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와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골프 파티룸과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 도심 속에서 보기드문 힐링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분양면적 기준 257~452㎡ 공동주택 25가구와 179~223㎡ 주거용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된다.
루시아홀딩스는 자체 보유·운영 중인 루시아 갤러리의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유니트를 예약제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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