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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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20~22일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37명이 10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중 ZERO팀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과일 운반 및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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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20~22일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정해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작업하고 결과물을 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37명이 10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중 ZERO팀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과일 운반 및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이세진 취업부처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훌륭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융복합적으로 사고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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