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 성료

권태혁 기자 2023. 12. 28.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20~22일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37명이 10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중 ZERO팀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과일 운반 및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에 참여한 공주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20~22일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빌리티 분야 아이디어 설계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정해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작업하고 결과물을 내는 협업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활용 가능한 모빌리티 분야 서비스 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37명이 10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중 ZERO팀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활용한 과일 운반 및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이세진 취업부처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을 살려 훌륭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융복합적으로 사고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