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빈소 찾은 유인촌 장관 "한창 일할 나이에…비극이다"
2023. 1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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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명복을 비는 조문 발길이 28일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날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유 장관은 조문을 마친 뒤 "(이선균과)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나도 배우기 때문에 선배로 (조문)왔다"며 "한창 일할 나이고 젊은 나이인데 마음이 아프고,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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