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훈련소 근황 첫 공개 '늠름'

▲ RM(왼쪽), 뷔. 출처|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사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육군훈련소는 공식 홈페이지에 훈련병들의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RM과 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군복을 갖춰 입고, 베레모를 쓴 채 정자세로 앉아 앞을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늠름해진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RM과 뷔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전원 군백기에 들어갔고, 2025년 6월께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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