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밸리 54개 필지 중 50개 필지 분양…400여개 기업 입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집현동(4-2생활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83만㎡)를 조성하고 분양에 나서 현재까지 54개 필지 중 92.5%인 50개 필지를 분양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은 4개 필지는 내년 초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판촉에 나서 분양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세종테크밸리에는 공공·민간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까지 합치면 400여개 기업이 문을 열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집현동(4-2생활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83만㎡)를 조성하고 분양에 나서 현재까지 54개 필지 중 92.5%인 50개 필지를 분양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은 4개 필지는 내년 초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판촉에 나서 분양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세종테크밸리에는 공공·민간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까지 합치면 400여개 기업이 문을 열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 문을 연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국내 단일 기업 데이터센터로는 최대 서버 수용량을 자랑한다.
지난 19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스그룹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시와 1천35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구·제조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한경희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앞으로 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정주 환경을 잘 만들어 세종테크밸리를 국내 최고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