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쌍특검' 정부 이송시 즉각 거부권"

김소연 기자 2023. 12.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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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공식화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금 국회에서 쌍특검법안이 통과됐다"며 "윤 대통령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의 이 같은 반응은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통과된 지 약 10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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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공식화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금 국회에서 쌍특검법안이 통과됐다"며 "윤 대통령은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의 이 같은 반응은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통과된 지 약 10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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