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시-이디야-퍼밋,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정종호 2023. 12.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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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우수 농특산물 유통판로 개척·확대로 지역농업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이디야와 퍼밋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홍재범 이디야 마케팅 본부장, 박선기 퍼밋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향후 밀양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이디야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밀양시는 농업인 매출 증대 등 지속적인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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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우수 농특산물 유통판로 개척·확대로 지역농업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이디야와 퍼밋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홍재범 이디야 마케팅 본부장, 박선기 퍼밋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디야는 순수 국내 브랜드 커피전문점으로 국내 최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퍼밋은 농산물 유통회사로 밀양 딸기 맥주인 '알딸딸'과 프리미엄 딸기브랜드인 '홍과옥조'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밀양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납품해 지역 상생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한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향후 밀양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이디야에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밀양시는 농업인 매출 증대 등 지속적인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수한 관광 자원 배워요…밀양 초동면 주민자치회 창원 견학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회 견학 [경남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이 2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으로 우수 관광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초동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견학을 통해 구산면에 있는 콰이강의 다리와 드라마촬영장 등을 방문해 초동면에 접목할 방법을 논의했다.

손정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초동면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체험 및 휴양지가 되게끔 초동 주민자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수 초동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찾아오고 살고 싶은 관광지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 같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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