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 2청사 개청식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청식은 김해오광대(김해민속예술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시청 맞은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선 제2청사는 2021년부터 20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6020㎡(1821평), 지상 9층 규모의 건물 1개동으로 세워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시대를 열게 됐다"며 "개청식은 간소하지만 김해시의 발전과 번영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 연면적 6020㎡, 지상 9층 규모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28일 제2청사 개청식을 했다(사진).
개청식은 김해오광대(김해민속예술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시청 맞은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선 제2청사는 2021년부터 20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6020㎡(1821평), 지상 9층 규모의 건물 1개동으로 세워졌다. 이곳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하수과, 수도과), 스마트도시담당관, 도시통합운영센터, 하천과가 입주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시대를 열게 됐다”며 “개청식은 간소하지만 김해시의 발전과 번영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