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급 4명·4급 14명 승진…56명 전보

장덕종 2023. 12.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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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과 4급 승진·전보를 의결했다.

승진은 3급 4명, 4급 14명 등 18명이다.

전보는 3급 10명, 4급 46명 등 56명이다.

국장급인 3급으로 고미경 대변인, 조대정 관광과장, 정현구 예산담당관, 김명신 장성부군수가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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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 제공] 전경 본관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과 4급 승진·전보를 의결했다.

승진은 3급 4명, 4급 14명 등 18명이다.

전보는 3급 10명, 4급 46명 등 56명이다.

국장급인 3급으로 고미경 대변인, 조대정 관광과장, 정현구 예산담당관, 김명신 장성부군수가 승진했다.

승진 인사는 리더십, 정책판단력, 전문성 등 직무역량과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했다고 도는 밝혔다.

무안군과 고흥군의 부단체장(부군수)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3급 공무원을 선발했다.

도는 내년 22일까지 5급 이하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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