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제2회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기부 성료

남혁우 기자 2023. 12. 2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는 청소년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위한 '제2회 미래 SW인재육성 기부캠페인'(이하 '기부캠페인')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KOSA는 회원사들의 ESG경영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인재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기부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는 청소년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위한 ‘제2회 미래 SW인재육성 기부캠페인’(이하 ‘기부캠페인’)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KOSA는 회원사들의 ESG경영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저소득층 청소년 인재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기부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모금액은 990만 원으로 회원사 6개사(굿센, 메가존클라우드, 인젠트, 유라클, 두루이디에스, 디리아)와 약 1천600명의 회원사 임직원 등 개인이 참여했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인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에서 하루 걸음 수를 자체 포인트인 GEM으로 환산해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금기부가 아니더라도 걸음을 걷는 것 만으로 소액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나눔의 의미가 더 깊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비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랜드재단과 지원하고 있는 ‘SW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우수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조준희 협회장은 “임직원 및 회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미래 SW인재들을 지원하게 되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