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댈러스 구단주 바뀐다 → '4조 5080억 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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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가 바뀐다.
적극적인 소통과 아낌없는 투자로 유명한 마크 큐반 구단주가 팀을 매각했다.
NBA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각) "이사회는 큐반의 댈러스 지배주주 지분을 카지노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 운영 가족에게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큐반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댈러스를 2000년에 사들여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인기 구단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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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가 바뀐다. 적극적인 소통과 아낌없는 투자로 유명한 마크 큐반 구단주가 팀을 매각했다.
NBA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각) "이사회는 큐반의 댈러스 지배주주 지분을 카지노 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샌즈 운영 가족에게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NBA 사무국은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듀몬트가 댈러스의 수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주에 거래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댈러스의 인수 금액은 35억 달러(약 4조 508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큐반은 지분 매각 후에도 농구단 운영에는 계속 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주는 바뀌지만 매버릭스 구단이 댈러스를 떠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앞으로도 댈러스 매버릭스란 이름으로 NBA에 남을 전망이다.
큐반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댈러스를 2000년에 사들여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인기 구단으로 만들었다. 이후 큐반은 23년 만에 팀을 매각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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