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23년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 '최우수상'

대구=김덕엽 기자 2023. 12. 2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가 시가 주관하는 2023년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대구시의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는 ON, OFF-라인 에너지절약 홍보,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가 시가 주관하는 2023년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대구광역시 동구

대구 동구가 시가 주관하는 2023년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탄소중립생활 실천 운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인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취약계층 전력효율향상사업과 에너지바우처를 통하여 에너지복지 실현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절약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살기 좋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는 ON, OFF-라인 에너지절약 홍보,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