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 2023년 키워드는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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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023년 대한민국 비상장 주식시장을 관통한 이슈들을 정리했다.
2024 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2023년 비상장 주식시장을 정의하는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DRAGON'이다.
2023년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진화는 계속됐다.
그간 시장 내 만연한 정보 절벽 해소에 앞장서 왔던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올해 초 삼성증권과 제휴, 기업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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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023년 대한민국 비상장 주식시장을 관통한 이슈들을 정리했다.
2024 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2023년 비상장 주식시장을 정의하는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DRAGON‘이다.
D: Depressed : 시장 침체
올해 비상장 시장은 ‘겨울‘이었다. 글로벌 경제 한파,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은 비상장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오아시스,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등도 IPO를 철회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RA: RAise : 일어나라, 선학개미!
남들보다 앞서 투자한다는 이름 그대로 선학개미들은 곧 도래할 ‘시장의 봄’을 기다리며 분주히 움직였다. 상반기 중소형주들의 약진으로 IPO 활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점, 상장일 가격제한폭이 확대된 점도 2023년 선학개미들의 투심을 견인하는 데 큰 몫을 했다.
G: Grow : 성장하는 기업들의 약진
2023년은 전도유망한 기업들의 약진이 돋보인 한 해였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피알로 약 58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3분기 누적 매출액 3,718억 원, 영업이익 698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최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예비심사승인도 받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 N: Optimized & New : 투자에 최적화된 기능, 새로운 기술 혁신
2023년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진화는 계속됐다. 그간 시장 내 만연한 정보 절벽 해소에 앞장서 왔던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올해 초 삼성증권과 제휴, 기업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별도의 시간과 품을 들이지 않고 전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양질의 기업 정보들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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