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DJ’ GLORY,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신곡 ‘Before the Dawn’으로 2024년 포문 연다
DJ GLORY(글로리)가 2024년 포문을 신곡으로 활짝 연다.
28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GLOR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월 2일 오후 6시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GLORY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내년 1월 2일 발매되는 GLORY의 신곡명은 ‘Before the Dawn’(비포 더 던)이다. 이번 곡은 GLORY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찬 메시지를 그려낸다. GLORY는 신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할 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전망이다.
이 신보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GLORY는 14년 동안 국내 프로 디제이로서 수많은 미디어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경험해왔다. 2023년에는 ‘워터밤’ 서울,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를 비롯해 ‘2023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 ‘롯데 듀티 프리덤 페스티벌’ 등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왔다.
수많은 K팝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컬래버를 성사시키며 교두보 역할을 해온 워너뮤직코리아와 GLORY의 첫 협업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GLORY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발매 카운트다운과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만큼, 그는 높은 퀄리티의 곡으로 2024년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GLORY의 신곡 ‘Before the Dawn’은 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GLORY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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