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한유주 기자 2023. 12.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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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내년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 상품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로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종료 시까지 유지된다.

한편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올해 1월 한시적으로 도입된 특례보금자리론은 내년 1월29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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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내년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 상품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로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종료 시까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은 최대 0.8%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4.00%(50년)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올해 1월 한시적으로 도입된 특례보금자리론은 내년 1월29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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