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토지주택공사 업무 협약 ‘행복주택’ 간부 숙소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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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형 행복주택'을 간부 숙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해안·도서·접경 지역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 숙소로 지원하는 업무 협약"이라며 "2026년까지 간부 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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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형 행복주택’을 간부 숙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와 LH는 오늘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군 간부 숙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방부는 “해안·도서·접경 지역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간부 숙소로 지원하는 업무 협약”이라며 “2026년까지 간부 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주거지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앞서 국방부와 LH는 시범사업으로 경북 포항 100실, 인천 백령도 44실, 경기 파주 70실의 행복주택을 간부 숙소로 확보해 올해 입주를 마쳤습니다.
내년에는 경기 김포, 연천, 양주, 평택과 충남 보령지역 등에 470여 호를 추가 임차해 1월부터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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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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