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부산·경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병원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서 전국 54개 병원 중 부산·경남 1위, 전국 8위를 차지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통한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목적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매 3년마다 우수한 의료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동아대학교병원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서 전국 54개 병원 중 부산·경남 1위, 전국 8위를 차지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을 통한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목적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매 3년마다 우수한 의료기관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동아대병원은 부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10위(TOP10) 안에 진입했다.
환자구성상태와 회송체계를 평가하는 △전문질병군 환자비율 △의원중점 외래질병 비율 △경증 회송률 모두 만점을 웃도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참여 기여도 영역에서도 국가적인 감염병 사태에 솔선수범으로 대응해 지역 내 확산방지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발판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친환경적인 병원 시스템 구축, 사회적 역할 증대와 고객친화적인 병원 운영 등 한 단계 진보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
- LG이노텍, 車 전방용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로 CES 혁신상 수상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법 개정 추진..."딥페이크 위협 대응"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선임...장재훈 사장은 부회장 승진
- SPC삼립, 3분기 영업익 218억…전년比 3.8%↑
- 이재명 "주식시장 불투명…기업지배구조 개선해야"
- 서울시 '정수용 활성탄'이 중국산?…서울시의회 "대체재 등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