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초보엄마 이인혜, 아들 마사지에 초긴장 “왜이리 떨리는지”

박수인 2023. 12.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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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12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마사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인혜는 지난 25일 태어난지 3일째 된 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두 달째 산후조리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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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소셜미디어
이인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인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12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산후조리원에서 아들을 마사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인혜는 "아기 스파시키고 마사지 배우는 중. 맨살 만질 때 왜이렇게 떨리는지.. 초긴장. 지금보니 우리 아들도 많이 지쳐보이네. 그래도 의자에서 조는 모습이 엄마 눈에는 지휘하며 음악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임"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봐도 참 소화하기 힘든 조리원 옷. 퇴소할 때 이름 새겨서 주신다길래 사양하려 했는데 2달 지나니 아기가 이 옷을 뚫어지게 좋아라 보네. 조리원 산모 원피스 꽃무늬 이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인혜는 지난 25일 태어난지 3일째 된 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 두 달째 산후조리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이인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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