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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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의대는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인증 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교육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영시스템과 우수한 대학 교육의 체계를 갖췄는지를 평가해 인증 대학에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기존 대학재정지원 평가를 대체하는 효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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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의대는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인증 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교육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영시스템과 우수한 대학 교육의 체계를 갖췄는지를 평가해 인증 대학에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 기존 대학재정지원 평가를 대체하는 효력을 갖는다.
동의대는 '더불어 숲을 이루는 콜라보 인재'라는 동의대만의 인재상을 대학발전계획에 반영하고 인재상 실현을 위해 교육 여건 및 시설, 학생 및 교원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성과들을 통해 대학의 역량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확보한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국립부경대 학생들, '묻지마 범죄 예방 연구' 우수 연구성과 인정
국립부경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경찰범죄심리학전공 2학년 학생 14명이 '부산지역 묻지마 범죄 예방 프로젝트'의 우수 연구성과로 인정받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경대 학생들이 전공강의인 '경찰수사론'을 수강하며,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시민조사와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설계해 부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 대책을 연구·발표한 것이다.
앞서 이들은 최근 열린 '2023 부산경찰 미래치안 컨퍼런스'에서 '로봇·드론 연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산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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