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여부 내년 1월11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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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다음달 11일 결정됩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내년 1월 11일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측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유, 정상화를 위한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자구계획을 검토해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소집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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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다음달 11일 결정됩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내년 1월 11일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이 같은 내용으로 오늘 오전 채권자협의회 소집을 통보했습니다.
산은 측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유, 정상화를 위한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자구계획을 검토해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소집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내년 1월 11일 회의에서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결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데, 자력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아웃은 채권단이 75% 이상 동의하면 개시됩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730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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