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정수 기능"…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인기'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러블리트리…다양한 컬러 선택 가능
미세플라스틱 99.99% 제거…자동 살균 기능 탑재

청호나이스의 제품 '러블리트리' 이미지.(청호나이스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러블리트리'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지난달 출시한 러블리트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출시한 러블리트리는 가로 18㎝, 깊이 29㎝로 공간이 협소한 주방과 사무실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본체 색상은 오트밀베이지 컬러이며 전면 디스플레이는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색상 중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기능의 경우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선택 용량 메모리 기능을 내장해 취수 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취수 용량은 총 20단계로 세분화했다. 한 번에 마시기 좋은 120ml부터 조리에 용이한 1000ml까지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냉수 온도는 약냉부터 강냉까지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온수는 미온수인 45도부터 100도의 초고온수까지 10단계로 나뉜다.

제품에 장착된 3차원 심층 여과 방식의 7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은 미세플라스틱을 99.99% 제거할 수 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도 함께 제거할 수 있는 정수 능력을 갖췄다.

물이 흐르는 유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 살균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수동 살균 시에는 코크까지 살균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러블리트리는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집과 사무실 모두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가전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러블리트리를 통해 일상 생활의 만족감도 함께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라벤더 컬러 이미지.(청호나이스 제공)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