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선균, 국가수사권력에 무고한 희생" 글 썼다 삭제(종합)
한혜원 2023. 12.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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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 씨의 사망과 관련해 28일 야권에서는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와 피의사실 공표가 원인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역시 이날 논평에서 "경찰의 피의사실공표라는 인권침해 범죄에 의한 희생자"라며 "검·경의 피의사실 공표는 마치 권리인 양 행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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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수사·보도 행태가 원인"…친명조직, 한동훈 겨냥 "피의사실공표 특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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