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하천 병천천, 국가하천 승격
김용빈 기자 2023. 12.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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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방하천인 병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하천은 환경부가 직접 관리해 적극적인 국비지원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해진다.
도 관계자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재해예방 등 관리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을 지나는 달천과 무심천, 미호강, 한강 등 4개 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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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과 체계적 유지관리 가능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방하천인 병천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하천은 환경부가 직접 관리해 적극적인 국비지원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해진다.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국가에서 본격 관리한다.
도 관계자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재해예방 등 관리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을 지나는 달천과 무심천, 미호강, 한강 등 4개 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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