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오버턴:리바이브' 피코 스토어 정식 출시

김건우 기자 2023. 12.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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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가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피코(PICO)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피코는 글로벌 V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과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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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원유니버스가 개발한 '오버턴:리바이브(Overturn : Revive)'가 글로벌 VR(가상현실) 기업 피코(PICO)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버턴:리바이브'는 2017년 발매돼 큰 호평을 받은 스튜디오 HG의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하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한 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피코 스토어 출시로 국내 및 중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1인칭 액션 VR게임인 오버턴:리바이브는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플레이한다. 영화 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을 통해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피코는 글로벌 VR 헤드셋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용 스토어에서 다양한 VR 게임과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펌인 카운터 포인트에 따르면 피코는 2023년 중국 내 XR(확장현실) 출하량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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