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포용금융 우수 6개 은행에 기관포상

김형섭 기자 2023. 12. 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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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천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회사 6곳과 업무유공자 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권의 포용금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포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민금융,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총 6개 은행이 기관포상을 받았다.

금감원은 서민금융,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현장소통 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총 10명의 업무유공자에 대한 개인포상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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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천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회사 6곳과 업무유공자 1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권의 포용금융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포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서민금융,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총 6개 은행이 기관포상을 받았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IBK기업은행과 BNK부산은행이,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감원은 서민금융,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현장소통 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총 10명의 업무유공자에 대한 개인포상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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