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리키, 티오피미디어와 결별 "그룹 활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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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천지·리키가 13년 만에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난다.
티오피미디어는 28일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로써 틴탑은 멤버들이 모두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니엘과 창조는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각각 뉴엔트리, 비트인터렉티브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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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틴탑' 천지·리키가 13년 만에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떠난다.
티오피미디어는 28일 "향후 틴탑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천지, 니엘, 리키, 창조 4명의 멤버와 함께할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로써 틴탑은 멤버들이 모두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니엘과 창조는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각각 뉴엔트리, 비트인터렉티브에 둥지를 틀었다. 그럼에도 지난 7월 새 앨범 '포슈어(4SHO)'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했다.
틴탑은 당분간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가질 전망이다. 창조는 지난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니엘은 미필이다. 천지는 천지와 리키는 지난해 만기 전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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