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경위, 경감으로 1계급 특진…'노래방 살인범' 빠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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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노래방 강도살인범을 신속히 검거한 신성호 경위를 경감으로 1계급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 경위는 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노래방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를 밤낮없이 추적해 이틀 만에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청장은 "강력사건 발생 초기에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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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8일 노래방 강도살인범을 신속히 검거한 신성호 경위를 경감으로 1계급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 경위는 지난 12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노래방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를 밤낮없이 추적해 이틀 만에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특별승진 임용식에는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해 신 경위에게 계급장을 수여했다.
윤 청장은 "강력사건 발생 초기에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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